한국일보

한인타운 최고의 맛과 서비스 보장

2019-02-07 (목) 12:00:00
크게 작게

▶ 새롭게 선보이는 각종 찌게 특선 스페셜 메뉴

▶ ■ 해마루 설렁탕

한인타운 최고의 맛과 서비스 보장
LA 한인타운 8가와 호바트 코너에 위치한 ‘해마루 설렁탕’은 정성과 기다림으로 손님을 대접한다.

최근 새롭게 선보인 한인타운 최고의 맛을 자랑하는 묵은지 김치 돼지갈비 전골과 특선 부대찌게가 많은 고객으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변용복 대표는 ”우선 묵은지 김치 돼지갈비 전골의 김치 맛은 식감이 아삭아삭하고 감칠 맛이 나며, 푹 익은 돼지갈비는 한 번 드셔보신 분들이 그 맛이 생각나서 계속해서 찾고 있다”고 하며 “저녁에 39.99달러로 성인 3명이 드셔도 양이 넉넉하여 모두가 만족한다”고 덧붙였다.


특히 특선 11부대찌게는 29.99달러로 2~3인이 즐길 수 있는 푸짐한 내용물에 모두가 놀라워한다. 각종 소시지와 차돌박이, 묵은지 김치, 두부, 라면사리, 치즈 등 11가지 재료가 들어가 맛과 양이 다른 곳에서 따라올 수 없는 스페셜 메뉴이다.

또한 해마루 설렁탕은 US 와규사골과 도가니, 프라임급 고기, 신선한 채소 등 엄선된 재료와 특수 제작된 가마솥으로 6시간씩 네 번, 24시간 푹 끓여 조리한다.

깊고 부드러운 국물 맛으로 사랑 받는 설렁탕은 오전 6시부터 10시30분까지 아침 스페셜 메뉴로 7.99달러에 세일하고 있다. 요즘 식구가 많은 고객이 사랑하고 있는 ‘패밀리 사이즈 투고’ 설렁탕은 2.5리터의 설렁탕, 밥 4공기, 김치 16온스, 깍두기 16온스를 투고하면 39.99달러에 다섯 명이 푸짐하게 즐길 수 있다. 5인분 양의 설렁탕을 3인 가격에 즐길 수 있으며 투고용기도 최고로 제작하여 사용하고 있다. 각종 소주는 7.99달러에 세일한다.

끝으로 변 대표는 “둘째 가라면 서러워할 맛과 서비스를 약속 드린다”며 “한인타운 최고의 맛집이 되겠다”고 한인들의 많은 방문을 부탁했다. 영업시간은 주 7일 오전 6시부터 새벽 4시까지이며 넓은 룸을 완비해 단체 예약도 가능하다. 오후 4시까지는 발렛파킹이 없이 주차할 수 있다.

주소: 3498 W. 8th St. LA.

문의: (213)315-5085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