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대를 풍미한 ‘좋아 좋아’ ‘인형의 꿈’으로 유명한 일기예보, 불루엔불로 황종률, 재즈 피아니스트 하쥬리와 함께 하는 반창꼬 콘서트가 오는 9일 오후 6시 부에나팍에 위치한 더 소스 메인 플라자에서 열린다.

전 세대가 한 자리에 함께 어울릴 수 있는 가족 콘서트로 삶의 이야기와 노래를 통해 지역사회 커뮤니티가 함께 하는 기회가 제공된다.

더 소스 측은 반창꼬 콘서트를 통해 외면이 부르는 자살, 우울증, 불안 등 사회적으로 심각한 문제들을 감싸줄 수 있는 특별한 이벤트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문의 (714)521-88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