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남가주한인장로협 김영균 신임회장 취임

2019-02-05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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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가주한인장로협 김영균 신임회장 취임

남가주한인장로협의회가 회장 이취임식을 갖고 전임 김용식 장로와 임원들에게 공로패와 감사패를 수여했다.

남가주한인장로협의회은 지난달 27일 구세군나성교회에서 회장 이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44대 회장에 김영균 장로가 취임하고 김용식 장로가 이임했다.

김영균 장로는 취임사에서 “지난 43대에서 김용식 장로님과 임원들께서 남가주장로협을 말씀의 반석위에 세우셨다. 남가주의 교회와 함께 차세대를 발굴하고 육성하는 단체가 되겠다”고 말했다.

한국장로회 총연합회 남상훈 장로도 축사에서 “한국 장로회 28만 장로들의 마음을 모아 44대 회장님의 취임을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전했다.

이 자리에서 김용식 장로에게 한국장로회총연합에서 보내온 공로패가 전달됐다. 또 김영균 장로에게 축하패, 김신자 권사, 하영숙 권사, 오성애 권사에게 각각 감사패를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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