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코리아 특급’ 박찬호 토크 콘서트

2019-02-01 (금)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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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일 부에나팍 샤핑몰 더 소스 북사인회도

‘코리아 특급’ 박찬호 토크 콘서트
‘코리아 특급’ 메이저리그 투수 박찬호(사진)와 나누는 ‘의지의 성장’ 토크 콘서트가 열린다.

오는 2일 오후 4~6시 부에나팍 엔터테인먼트 샤핑센터 ‘더 소스’가 매월 진행하고 있는 스피커 시리즈 싱크스피레이션(Thinkspiration)의 새해 첫 행사다.

박찬호 선수는 이날 1시간 강연에 이어 질의응답 시간을 갖고 북사인회를 이어간다. 1994년 LA다저스에 입단해 2005년 메이저리그 100승을 달성한 그가 젊은 세대에게 큰 꿈을 꾸고 그 꿈을 이루어나가도록 비전을 제시하는 자리다. 한국 선수로서 최초로 메이저리그에 진출했고 2001년 MLB 올-스타전에 진출해 한국야구 역사상 최고의 투수로 평가받는다. 유일하게 한국야구, 일본야구, 메이저와 마이너리그 모두 선발성을 거두었고 통합 156승의 성적을 거뒀다. 성공담과 경험을 함께 나누는 인간미 넘치는 박찬호 선수를 만나게 될 토크 콘서트는 더 소스(6940 Beach Blvd., Buena Park)에서 열린다.


싱크스피레이션은 각 분야에서 의미있는 업적을 이룬 그들의 성공담을 통해 다음 세대에 꿈과 희망을 주는 멘토십 시리즈로 로봇 박사 데니스 홍, ‘꿈아내’ 신드롬의 주인공 김미경씨 등이 강사로 초청되었다.

문의 (714)521-8858 웹사이트 www.thesourceo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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