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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수퍼보울 광고 공개

2019-01-31 (목) 이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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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0초 길이 제이슨 베이트맨 출연 ‘더 엘리베이터’

NFL 및 제53회 수퍼보울 공식 스폰서인 현대자동차가 수퍼보울 광고 ‘더 엘리베이터(The Elevator)’를 공개했다.

올해로 11년째 수퍼보울 광고를 진행하고 있는 현대자동차는 2월3일 오후 6시30분 애틀랜타에서 열리는 수퍼보울 경기 1쿼터가 끝난 뒤 60초 길이의 광고 더 엘리베이터를 내보낼 예정이다.

‘더 엘리베이터’는 현대자동차가 선보인 업계 최고의 간편하고 유연한 자동차 샤핑 프로그램인 ‘Shopper Assurance’를 소개한다. 배우, 감독 겸 프로듀서로 활동하고 있는 제이슨 베이트맨이 미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것과 싫어하는 것들로 가득 찬 빌딩의 엘리베이터 안내인으로 출연한다.

현대자동차 미국법인(HMA)의 딘 에반스 마케팅 책임자(CMO)는 “새 차를 사는 게 얼마나 귀찮은 일인지 잘 안다. 하지만 현대 딜러는 ‘Shopper Assurance’를 통해 고객의 리테일 구매 경험을 개선시키고 발전시켜나가고 있다. 올해 수퍼보울 광고는 이 프로그램을 재미있고 밝은 분위기로 전달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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