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날으는 돼지 저금통’ 음력설 축제, 내달 2일 웨스트필드 샌타 애니타

2019-01-30 (수)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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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 가브리엘 밸리 지역의 프리미엄 샤핑센터인 웨스트필드 샌타 애니타가 지역 커뮤니티와 함께 설 축제를 개최한다.

오는 2월2일 오후 3~6시 야외공간인 프로머네이드에서 열리는 돼지해 음력설 축제는 모던 뮤직과 공연이 포함된 라이브 콘서트와 사자춤, 어린이 공작교실, 화려한 포토존 등 다양한 이벤트들을 선보인다.

특히 아티스트 데이빗 플로레스가 나눔의 정신을 상징하는 설치작품 ‘날으는 돼지 저금통’을 전시하고 샤핑객들이 넣은 성금은 퍼스트 제너럴 뱅크의 매칭으로 아태커뮤니티펀드(APCF)로 기부된다.


영 아트 USA와 샌퍼난도 중국 어린이학교가 손잡고 프로머네이드에 빨간 봉투 소원나무를 장식하며 음력설 축제 이벤트는 1월과 2월에 걸쳐 두 달간 다채로운 이벤트와 예술 작품 전시가 이어진다.

웹사이트 www.westfield.com/santaani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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