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가주한인교회음악협회 신년 임원회가 놀웍에 위치한 더블트리에서 지난 21일 열렸다. 이 자리에서는 전년도 회장인 전현미 회장이 연임하기로 결의했다.

전현미 회장은 “올해도 주님께서 회장이 되셔서 협회 임원진이 서로 합력하여 선을 이루고, 격려와 사랑으로 서로 존중하여 주님의 영광을 나타내고 올해에도 주님의 사랑으로 교회와 이웃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가는 협회가 되자”고 당부했다.

남가주한인교회음악협회는 제6 회 남가주 학생 찬양 경연대회를 8월31일, 제38회 남가주 찬양합창제는 9월29일, 제19 회 남가주 창작성가의 밤은 10월27일에 각각 개최할 계획이다.

특히 이사 추대 활동을 적극적으로 벌이기로 결정하고 관심이 있는 회원의 문의를 기다리고 있다.

문의 (310)381-98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