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올리니스트 사라 장, 세인트 올라프 오케스트라 협연
2019-01-23 (수) 12:00:00
한국이 낳은 세계적인 바이올리니스트 사라 장(사진)이 내달 2일 오후 8시 카네기홀 스턴홀에서 세인트 올라프 오케스트라와 협연한다.
세인트 올라프 오케스트라의 카네기홀 데뷔 무대인 이날 연주회에서 사라 장은 시벨리우스의 바이올린 협주곡 D단조를 연주한다.
스티븐 아문슨이 지휘하는 세인트 올라프 오케스트라는 시벨리우스 바이올린 협주곡 외 차이코프스키 교향곡 5번과 바버의 ‘스캔들 학교 서곡’(Overture to The School for Scandal, Op. 5), 미시 마졸리의 ‘디즈 월드 인 유에스’ 등을 선사한다. 입장료는 12달러50센트~50달러.
▲장소 Stern Auditorium / Perelman Stage at Carnegie Hall(57th Street and 7th Avenue, NYC) ▲문의 www.carnegiehall.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