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미주한인 CBMC서부총회 창립

2019-01-22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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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한인 CBMC서부총회 창립

미주한인 CBMC 서부총회 황선철(가운데) 준비위원장과 준비위원단이 앞으로의 계획을 밝히고 있다.

크리스천 사업가와 전문인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북미주 한인 기독실업인회’(CBMC)가 오는 25일 오후 6시 가든스윗호텔에서 미주한인 CBMC서부총회 창립총회를 개최한다.

황선철 준비위원장은 “새로 창립될 미주한인 CBMC 서부 총회는 서북부와 북가주, 남가주 지역의 CBMC 연합회와 지회, 개인 회원들이 미 서부지역을 중심으로 활동한다”고 밝혔다.

CBMC는 1930년 시카고에서 평신도 기독실업인과 전문직 종사자들이 전도와 선교를 목적으로 조직한 국제 단체로, 현재 전 세계 96개국에 조직되어 있다. 미주 한인사회에는 지난 1975년 남가주 지역에서 CBMC가 처음 출범했다.


황 위원장은 “CBMC는 성경적 경영과 일터현장의 사역지, 사업의 활성화, 지회 확장을 핵심가치로 추구하며 일터에서 만나는 모든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일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문의 (213)249-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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