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한인냉동인의 밤 성황
2019-01-21 (월)
최희은 기자
▶ 회원 등 300여명 참석…류호윤 회장 취임식
뉴욕한인냉동공조협회가 제 25회 냉동인의 밤 행사를 18일 성황리에 개최했다. 협회원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뉴욕한인냉동공조협회가 18일 퀸즈 대동연회장에서 개최한 ‘제25회 냉동인의 밤’ 행사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류호윤 회장 취임식을 겸해 열린 이날 행사에는 회원 및 협력업체 관계자 등 300여명이 자리해 행사를 자축했다.
류 회장은 “업계도 불경기의 여파를 피할 수는 없었지만 무사히 잘 넘기고 희망찬 새해를 맡게 됐다”며 “한인 뿐 아니라 타민족과의 폭넓은 협력과 세미나를 통해 시장을 넓혀가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협회는 이날 KCS와 선한어린이선교회, 존스 홉킨스대학 재학생 사무엘 김 군 등에게 각각 1000달러의 후원금 및 장학금을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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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