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을 대상으로 지난 30년간 미국 세무사 시험준비를 지도하여 온 장홍범 교수는 미주 한인 사회에서 활동하고 있는 세무사들의 대부로 알려져 있다.

전국 한인 개업세무사들의 70%이상이 장 홍범의 교수의 제자들이기 때문이다. 세무회계법인 송현의 공동대표이며 미주한인공인세무사 협회 회장이기도 한 장홍범의 교수의 세무사강의는 세무현장 경험과 함께 특별한 것이 있다.

장홍범 교수에 따르면 “30여년간의 강의 경험으로 아무런 사전세무 지식이 없는 분들도 두 달간의 강의만으로 세무사 시험에 100% 합격시킬 수 있다”고 자신한다.

세무사 시험은 연방 국세청(IRS)에서 주관하는 시험으로 모두 4지선다형 문제 은행식으로 출제되기 때문에 영어독해력만 있으면 누구나 도전하여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

학력이나 전공과 상관없이 응시가 가능하며, 국적도 상관없기 때문에 불법체류자도 자격증 취득이 가능하다고 한다.

시험에 합격하여 세무사 자격증을 취득하면 일반 회사의 회계업무부서나, financial Planning 관련회사의 상속 및 연금전략 팀에서 전문가로 활동할 수 있으며, 그 밖의 세무회계 관련 업체의 취업에 유리한 조건을 갖추는 것일 것이다.

특히 시험 합격즉시 개인 세무회계사무실을 개업할 수가 있는데, 70세넘어서까지 일을 해야 하는 오늘의 현실로 봐서 은퇴나이가 없는 전문서비스업을 갖는 것만큼 좋은 길은 없을 것이다.

전국 13개 파트너 세무사 사무실을 두고 있는 세무회계법인 송현이 창업과 실무교육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며 온라인(www.eatax.net)을 통한 세무사 실무 교육도 제공하고 있다.

세무사시험 준비반은 주중 저녁반(LA:월,수, OC:화,목)과 주말반(LA:일, OC:토)이 있으며, 무료 공개설명회가 1월 7일부터 LA와 오렌지 카운티에서 실시 중이다. 설명회 참석은 예약 없이 무료 참석가능하며, 자세한 일정은 신문광고를 참고하면 된다.

문의: (714)393-2238,

웹사이트: www.eatax.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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