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9년에도 최선의 봉사 다짐
▶ 탐 래퍼드씨에 감사패

암환우 협력 모임인 샬롬회 회원들은 송년모임을 갖고 참석자들과 흥겨운 시간을 가졌다. 사진은 샬롬회 임원진들(사진 오른쪽 부터 성옥희 호장, 이성호 이사장, 한정숙 부회장, 손귀임 부회장, 최순남 재무 총무, 정미선, 이귀순 봉사부장, 김정완 교육부장)
새크라멘토 샬롬회(회장 성옥희)는 지난 29일(토) 오후 5시 30분 한국학교 대강당에서 송년 모임을 갖고, 환우들과 그간 샬롬회를 물심양면으로 후원을 아끼지 않은 지역 동포와 단체장등을 초대해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환우들과 함께 한해를 돌아보고 후년을 기약하는 모임을 가졌다.
성옥희 회장은 참석자들의 새해 만복을 기원하며 "한해동안 늘 한결같은 마음으로 후원해주시고 봉사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하며, 후년에도 뜨거운 마음으로 봉사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말하고 샬롬회에 미 주류 후원자들과의 후원을 연결해주며 늘 후원을 아끼지 않은 탐 래퍼드 씨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2부 순서까지 이어진 샬롬회 송년회는 노래자랑, 장기자랑, 베스트 드레서 콘테스트 등 다양한 오락 거리를 준비해 참석자들과 흥겨운 한때를 보냈다.
이날 송년회에는 한인회 이윤구 회장, 안해나 이사장, 강석효 전회장, 김창렬 전 이사장, 노인회 변청광 회장, 6.25 참전 유공자회 안승화 회장, 재미 대한 SF체육회 서청진 회장, 간호사 협회 장희숙 전회장, 해병대 전우회 서주일 고문, 중, 북가주 오토하프 찬양팀(지도자 강명균)등 약 100여명이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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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은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