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제인 김 SF시의원은 ‘여성리더의 모범’

2019-01-03 (목)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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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인 김 SF시의원은 ‘여성리더의 모범’
주류정치무대서 한인의 이름을 드높여온 제인 김 SF시의원은 지난 8년 임기동안 세입자 권리보호, 서민주택 증설, 시티칼리지 학비 면제 등 탁월한 성과를 이뤄냈다.

지난 18일 SF차이나타운 테넌트연합회는 임기만료를 앞둔 김 의원의 공로와 공헌을 기리는 행사를 갖고 ‘여성 전사의 모범(Exemplification of a Female Warrior)’이라는 글귀가 담긴 족자를 헌정했다.

이 자리에는 애런 퍼스킨 SF수퍼바이저 등 차이나타운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사진 제인 김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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