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베이지역 새해 첫 아기들

2019-01-03 (목) 12:00:00 김지효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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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지역에 새해 첫 아기들이 탄생했다.

베이지역 새해에 태어난 첫 주인공은 엘리샤 매트와 카메하메하 키투가 부부의 열 번째 자녀인 여아 키니로 1일 오전 12시25분 페어필드 노스베이 메디컬센터에서 태어났다.

1분 뒤 오전 12시26분에는 앤티옥의 수터 델타 메디컬 센터에서 남아 에로스가 태어났다.


부모인 엘리안 로블스와 알레한드로 가르시아는 출산 예정일보다 5일 앞당긴 새해에 출산하게 되어 놀랐다고 머큐리 뉴스를 통해 전했다.

세 번째 주인공은 오전 12시45분 산호세의 리저널 메디컬 센터에서 태어났다. 부모 수 네잉과 그렉 판코스키의 딸 올리비아 판코스키는 앞서 태어난 아기들보다 무거운 9파운드의 체중으로 건강하게 태어났다.

<김지효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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