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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로목사회 신임 회장에 최학량 목사
2019-01-03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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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가주 한인 기독교 원로목사회는 지난달 27일 마가교회에서 제75회 정기총회를 열고 최학량 목사를 신임 회장으로 선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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