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권익 증진에 주력하겠다”
2018-12-31 (월)
이진수 기자
권치욱(왼쪽에서 두번째부터) 신임회장이 전직회장들의 축하 속에 김영진 회장으로부터 협회기를 전달 받고 있다
제17대 뉴욕한인건설인협회가 권치욱 회장 취임식을 갖고 본격 활동에 들어갔다.
권 회장은 28일 코리아빌리지 대동연회장에서 2018 건설인의 밤 행사와 겸해 열린 취임식에서 “협회 활성화 및 권익 증진에 주력하겠다”며 “협회 웹사이트 개설 및 SNS 소통강화, 한인대상 건설 세미나, 회원대상 세미나 강화 등 한인사회와 회원사에 보다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협회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25년 전 도미한 한인 1.5세인 권 차기회장은 현재 퀸즈 더글라스톤에 위치한 ‘KD ONE 건축’을 운영하고 있다.
한편 협회는 이날 류경석 이사에게 감사패를 수여했고 김영진 전 회장에게 공로패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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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