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화원 우리사위(원장 고미숙)는 내년 1월 6일(일) ‘제 7회 정기공연’을 개최한다
이날 오후 7시 디엔자칼리지 비주얼&퍼포밍아트센터(21250 Stevens Creek Blvd., Cupertino)에서 열리는 공연에는 무형문화재 제7호 고성오광대 탈춤 이수자 윤현호, 더퐁낭 국악연주단, 동초제 심청가 제2호 이수자 서연운씨가 초청된다.
입장료는 15달러이며 urisawe.org에서 구입할 수 있다.
우리사위는 지난 9월 ‘제6회 미주한국국악경연대회’에서 버스킹놀이로 창작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최아라 학생이 창작 부채춤 ‘아리아리랑’으로 한국무용 부문 우수상, 삼고무팀이 재능상을 받았다. 또 고미숙 원장이 지도하는 한사모팀은 사물놀이 부분 대상을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