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우즈 vs 미컬슨 대결, 앞으로 2번 더

2018-12-27 (목)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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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월 열렸던 타이거 우즈(43)와 필 미컬슨(48)의 맞대결이 앞으로 2년간 더 진행된다.

골프 다이제스트는 26일 “미디어 그룹인 터너가 우즈, 미컬슨 측과 3년간 대회를 열기로 한 사실을 확인했다”고 보도했다.

우즈와 미컬슨은 올해 추수감사절 휴일인 지난달 23일에 승자독식 상금 900만달러를 걸고 18홀 매치플레이 대결을 벌였다. 경기는 18홀에서 승부가 나지 않아 플레이오프까지 치른 끝에 미컬슨이 승리했다.


골프 다이제스트는 “페이퍼뷰로 19.95달러 요금이 책정됐던 올해 둘의 맞대결에는 거의 100만명 가까운 팬들이 결제를 했다”고 전했다. 비록 경기 당일 기술적인 문제가 발생해 중계가 무료로 개방됐지만 이 대회의 상품성은 확인된 셈이다.

골프 다이제스트는 “다만 경기 방식은 다소 바뀔 수 있다”며 우즈와 미컬슨 외에 선수 2명을 추가해 2대2 경기를 벌이는 방식이 가능하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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