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연말 바트 새벽3시까지 운행

2018-12-27 (목) 12:00:00 안재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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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 전야 바트에서 새벽 3시까지 연장운행을 실시한다.

오후 8시부터 운행 스케줄이 일부 변경돼 이용객이 많은 몇몇 역에서는 열차가 정차하지 않는다. 심야운행은 새해 첫날 오전 3시까지 이뤄지며 같은 날 오전 8시까지는 열차가 다니지 않는다.

31일 오후 8시 이후 앤티옥과 리치몬드에서 출발하는 열차는 엠바카데로 역에 정차하지 않으며 더블린/플레즌튼, 사우스프리몬트/웜스프링스 발 열차는 몽고메리 역에 정차하지 않는다.


불꽃놀이가 끝난 이후 샌프란시스코에서 출발하는 앤티옥/리치몬드 행 열차는 엠바카데로에 정차하지 않으며 더블린/플레즌튼, 사우스프리몬트/웜스프링스 행 열차는 몽고메리 역과 웨스트오클랜드 역에 정차하지 않는다.

바트 측은 31일 밤 많은 이용객으로 인해 클리퍼카드 충전 대기 시간이 길어질 수 있다며 미리 카드 잔액을 확인해 충전할 것을 조언했다.

<안재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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