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건강칼럼/ 오십견, 요즘엔 10대도 걸리는 병

2018-12-26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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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뼈과학 창시자 서성호 교수의 ‘알쓸신건’

사람이 세상에 태어나서 나이가 50세에 접어들면 몸을 쓸 만큼 쓴터라 골병이 들어서 몸의 이구석 저구석이 고장이 나고 통증이 나타나기 마련이다. 특히 어깨 부위에 심한 통증이 발생하기 쉬운데 이를 통칭하여 오십견이라 부른다.

오십견이 시작되면 어깨쭉지 (견갑골이라 부른다)에서 통증을 느끼고 통증이 심해지는 정도에 따라 팔을 잘 들어올릴 수 없어 일생셍활은 물론 양치질조차 불편을 느끼며 팔을 뒷쪽으로 돌리지 못하는 등 여러가지 장애현상이 나타나게 된다. 나아가 오십견이 아주 심하게 되면 어깨뼈 자체가 완전히 굳어져 버려 쇠로 만든 인공관절로 대체하는 수술을 하거나 통증이 심한 경우에는 스테로이드라는 약물을 주입하는 소위 뼈주사를 맞기도 한다.

오십견은 50세가 되어서 발병한다고 해서 오십견이란 이름이 붙었지만 요즘에는 발생 연령이 점점 낮아져 40세, 30대, 심지어는 10대의 어린 나이에도 오십견이 발생하는 경우가 드물지 않다. 컴퓨터나 전자게임에 열중하하는 청소년이 늘어남에 따라 오십견은 나이가 먹어야 걸리는 병이 아니라 누구나 걸릴 수 있는 위험한 병이 되었고 이를 수술 없이도 치유할 수 있는 획기적인 방법이 나오지 않으면 안될 시점이 왔다.
그렇다면 오십견은 어떻게 고쳐야 할 것인가?


그 해답은 뼈과학에 있다. 뼈과학에서는 오십견을 다음과 같이 풀어내고 이에 따라 해법을 제시한다. 인체에는 뼈의 십자가가 존재한다. 바로 서있는 뼈인 경추(목뼈)와 척추가 연결되는 지점에서 옆으로 누워있는 왼쪽 어깨와 오른쪽 어깨가 종횡으로 연결되어 뼈 십자가를 형성한다. 그리고 그 종횡으로 연결되는 지점이 바로 오십견이 발생하는 지점이다. 따라서 오십견을 치유하기 위해서는 뼈 십자가의 중심뼈를 출발점으로 해서 좌우 상하 뼈들을 0.5센티미터 간격으로 한 지점마다 미라클터치의 침봉(뾰쪽한 부분)으로 꼭꼭 눌러주면서 이동을 한다. 그리고 나서 미라클터치의 쇠공부분으로 전체를 부드럽게 문질러주며 정리한다.

오십견이 발생하는 원인은 뼈 속에 산화된 중금속과 노폐물들이 부패하여 뼈세포의 재생작용을 방해하기 때문에 발생하기 때문에 미라클터치로 눌러주고 문질러주면 뼈에 전기가 들어가 뼈속에 축적된 독소를 제거할 수 있는 것이다.

그리고 이렇게 제거된 산화철과 독소는 땀 구멍과 대소변으로 체외로 배출되게 되는 것이다. 미라클터치로 자가 치료를 하다보면 어깨부위에서 악취가 나는 냄새를 맡을 수 있는데 특히 고무타는 냄새, 김치가 쉬는 냄새, 누린내등이 나는 것이 보통이며 대변은 검은 색을 띄고 소변은 평소보다 거품이 많이 발생하는 현상도 눈으로 확인할 수 있다. 이것이 바로 산화된 중금속이 체외로 배출되고 있다는 증거이다.

오십견의 자가치료는 증세의 정도에 따라 1주일에서 수주일이 소요되는데 뼈가 완전히 굳어버려 인공관절 수술을 받아야 하는 사람일 지라도 1년 정도 참을성있게 꾸준히 미라클터치를 사용하여 자가치료를 한다면 스스로 완치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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