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벤추라카운티 8개 한인교회 연합 성탄예배

2018-12-25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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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추라카운티 8개 한인교회 연합 성탄예배

벤추라카운티 한인교회가 연합으로 성탄절 감사예배를 드렸다.

벤추라카운티 지역 한인교회가 지난 16일 카마리오 연합감리교회에서 성탄감사 찬양예배를 드렸다. 벤추라카운티 교역자협의회(회장 남재헌 목사) 주최로 열린 이날 예배에는 8개 교회가 참석했다.

이상영 목사의 사회로 열린 예배에서 반채근 목사가 기도하고 ‘육체로 오신 예수님’이란 제목으로 조 인 목사가 설교했다.

이날 찬양예배에선 카마리오 연합감리교회가 기쁨의 찬양, 벤추라 감리교회가 능력의 찬양, 시미밸리한인교회가 평화의 찬양, 카마리오 열방교회가 사랑의 찬양, 카마리오제일장로교회가 헌금의 찬양, 새생명 교회가 은혜의 찬양, 주님의 교회가 평화의 찬양, 옥스나드 감리교회가 축복의 찬양을 드렸다.

이날 모인 헌금은 벤추라 카운티 지역 ‘라이트 하우스’, ‘더 시티 센터’ 등에 사회구호금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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