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선물 같은 여행 “여행은 아주로”

2018-12-20 (목)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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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넘이·해돋이 동시관광 특선 상품 출시

▶ ■ 아주관광

선물 같은 여행 “여행은 아주로”
35년 고객만족도 1위를 자랑하는 ‘US아주투어’는 연말연시 특별 기획전을 진행한다. 크리스마스 특선 상품부터 일출^일몰 여행, 스키 여행 등 연말연시에 특화된 상품들을 대거 내놓았다.

박평식 대표는 “35년 아주 역사 최초로 해넘이·해돋이 동시관광을 내놨으며 새해 선물로 일몰과 일출을 모두 보는 뜻 깊은 여행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가장 눈에 띄는 연말연시 특선 상품은 ‘해넘이·해돋이’다. 일출과 일몰을 보기 위해서는 그랜드캐년과 가까운 곳에 숙소를 정해야 하는데다가 연말연시라는 특수성 때문에 호텔비가 비싸 그 동안은 상품화하지 못했던 코스다.


‘그랜드캐년·브라이스·자이언·라스베가스’(429달러)를 둘러보는 4일짜리상품은 12월29일(토)에 출발한다. ‘그랜드캐년·라스베가스’(359달러)는 하루 늦은 12월30일(일)에 떠난다. 깎아지른 협곡을 물들이는 태양의 웅장함을 느껴보자. 라스베가스 숙박을 보장하며 럭소 디너 뷔페와 리무진 야경이 포함되어 있다.

그외 ▲일출을 볼 수 있는 ‘브라이스·자이언·라스베가스’(3일 359달러) ▲로우앤텔롭 입장료가 포함되어 더욱 실속 있는‘앤텔롭캐년·모뉴멘트밸리·파웰호수’(3일 349달러) ▲세계 최대 운석 분화구와 미티어 크레이터를 체험할 수 있는 버디캐년 기차와 세도나 숙박이 더해진 ‘버디캐년 기차여행·세도나’(3일 379달러) 등도 US아주투어가 자신있게 추천하는 상품들이다. 겨울의 눈을 만끽할 수 있는 ‘리노 스키여행’(4일)도 있다.

LA를 떠나 비숍을 거쳐 리노로 향한다. 버스에서 스키 이론 강습을 진행해 더욱 알차다. 초보자들은 스키장에서 등행법, 프르그, 프르그보갠 강습을 받고 슬로프를 활강하게 된다. 리노 너겟에 3박하며 호텔(4인 1실), 버스, 조식 포함 199달러다. 출발일은 12월 22일(토)과 25일(화) 두 차례다.

주소: 833 S. Western Ave., #35-A LA

문의: (213)388-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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