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섬에 가고 싶다’로 유명한 섬 식당에서 15주년 감사 세일을 실시하고 있다. 한인타운 베버리와 하바드 코너에서 지난 15년간 섬을 지켜온 줄리 고 대표는 ”항상 찾아주신 모든 고객 분에게 작은 선물이나마 드리고 싶어 섬 스페셜 코스를 15년전 가격 65달러로 모신다”고 하며 “그 동안 힘든 시기에도 저를 믿고 좋아해 주신 분들께 처음 시작할 그 때의 간절한 마음으로 최고의 재료와 정성과 서비스, 그리고 가격 또한 최선을 다 할 것을 약속 드린다”고 덧붙였다.

우선 던지네스 크랩 입하기념 스페셜로 2파운드 라지사이즈 한 마리를 45달러에 드리며 던지네스 크랩 콤보 스몰사이즈(특소+던지네스크랩 1마리+해삼) 129달러, 던지네스 크랩 콤보 라지사이즈(특대+던지네스크랩 1마리+해삼+멍게) 199달러에 드린다.

리고 모든찜 콤보는 던지네스크랩1마리, 랍스터1마리, 머리새우1접시, 주방 즈게다시 등 99달러에 모든 것을 포함한다. 섬이 자랑하는 한국산 해산물, 산낙지, 해삼, 멍게, 아나고, 게불, 굴, 랍스터, 전복, 산성게, 꼼장어구이, 양념게장도 준비 되여 있다. 다사다난 했던 한 해를 마무리 하며 연말연시모임은 꼭 그 섬에 가서 즐기시길 바란다.

주소: 4356 Beverly Blvd. LA

문의: (323)953-17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