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웜비어 가족, 북한에 11억달러 배상청구

2018-12-18 (화) 07:5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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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OA 보도

북한 정권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오토 웜비어 가족이 11억달러에 달하는 배상금을 청구했다고 미국의소리(VOA) 방송이 18일 보도했다.

VOA에 따르면 웜비어 가족 측 변호인은 지난 10월 재판부에 제출한 서류에 북한이 징벌적 손해배상액, 웜비어의 정신적 고통에 대한 보상금과 경제적 손실액, 부모에게 지급할 위자료 등 10억9,604만여 달러를 지급해야 한다고 명시했다.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항목은 징벌적 손해배상액으로 북한이 웜비어와 부모인 인 프레드, 신디 웜비어에게 각각 3억 5,000만 달러씩 지급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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