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뉴욕시, 주정부에 렌트안정 아파트 자료 활용 협조키로

2018-12-18 (화) 07:47:21 이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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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악덕 건물주 적발 세입자보호

뉴욕시 빌딩국이 악덕 아파트 건물주로부터 세입자를 보호하기 위해 주정부 빌딩국과 공조키로 했다.

릭 챈들러 뉴욕시 빌딩국 국장은 13일 렌트 안정 아파트의 건물주가 서류 조작을 통해 렌트를 인상, 세입자들을 괴롭히거나 내쫓는 행위를 막기 위해 주 빌딩국에게 렌트안정 아파트 자료를 활용할 수 있도록 협조를 요구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시빌딩국의 이번 조치는 트럼프 대통령의 사위인 제러드 쿠슈너의 가족기업인 ‘쿠슈너 코스’가 자사가 소유 중인 브루클린 렌트 안정법 아파트의세입자를 쫓아내기 위해 임대료를 올리고 공사소음으로 세입자들을 괴롭힌 혐의로 지난 7월 세입자 단체들로부터 고소를 당한 데 따른 것이다.

<이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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