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대 SF한인회가 오는 22일(토) 회장 취임식을 시작으로 출범한다.
지난 15일 SF한인회관에서 곽정연 회장 당선인과 이사 당선인들이 인수인계와 취임식 행사를 논의했다.
곽 당선인은 방치돼왔던 한인회관 내부건물 정리작업이 시급하다면서 인수인계 진행이 순조롭지 않다고 밝혔다.
31대 SF한인회는 ‘화합’과 ‘정상화’라는 두가지 당면과제를 안고 있다. 왼쪽부터 조숙자 부회장, 곽정연 회장, 김완회 이사, 최선희 이사, 김명섭 이사, 임희두 이사, 그린장 수석부회장 당선자 <신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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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