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주말에 비바람 분다

2018-12-15 (토) 04:53:09 김소형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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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이 일부 범람 예상

기상청은 주말까지 베이지역에 두차례 비가 내리고, 16일(일)에 보다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했다. 또 일부 지역은 범람이 우려됐다.

14일부터 시작된 비바람은 16일 오후부터 다시 내리기 시작해 저녁에는 더 거세져 약 1인치의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12월 기준으로 샌프란시스코는 정상 강우량의 73%, 산타로사는 80% 정도이며 베이지역 전체의 강우량은 정상 강우량의 80%~100% 수준이라고 발표했다.

이번주 이후에는 모든 지역이 12월의 정상강우량을 회복할 것으로 내다봤다.

<김소형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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