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지적 장애인 꿈과 희망 위해 연주”

2018-12-12 (수) 08: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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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첼리스트 배범준, 총영사관서 공연

“지적 장애인 꿈과 희망 위해 연주”

총영사관에서의 연주 후 관계자들과 함께 포즈를 취한 배범준 씨(가운데 첼로든 사람)

한국에서 온 지적장애인 첼리스트 배범준(22세)씨가 지난 6일 뉴튼 소재 총영사관에서 작은 공연을 가졌다.

인권 및 평화를 위한 버스킹(길거리)공연을 위해 미국에 온 배씨는 지난 2일부터 12일까지 보스턴을 비롯한 뉴욕, 워싱턴, 로드아일랜드 등에서 공연을 펼치고 있다.

전국의 교육청과 학교에서 장애인식에 대한 강의와 첼로 연주를 병행하고 있는 배씨는 “이번 공연을 통해 지적 장애인의 꿈과 희망, 도전에 대해 알리고 모두가 소중한 인권을 가지고 있으며 평화로운 커뮤니티를 이루기 위해 노력하고 있음을 알리기 위해 미국에 왔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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