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로리다 아트바젤서 ‘LG시그니처’ 팝업 전시
2018-12-11 (화)
<사진제공=LG 전자>
LG전자는 플로리다주 마이애미비치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미술전시회 ‘아트바젤 마이애미비치’에서 팝업 전시관인 ‘LG시그니처 하우스’를 운영했다고 9일 밝혔다.
지난 6일부터 나흘간 열린 이 전시회는 프랑스 ‘피악(FIAC)’, 미국 ‘시카고 아트페어’와 함께 세계 3대 미술전시회로 꼽히며, 미국 최대 규모다. LG전자는 올해 전시회에서 유명 예술가들과 협업해 프리미엄브랜드인 LG 시그니처의 디자인 철학인 ‘본질의 미학(The Art of Essence)’을 다양한 예술 작품으로 표현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