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웨체스터/‘허드슨밸리 지역 히스토릭 하우스‘ 역사 한눈에

2018-12-11 (화) 08:3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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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이터 에스터손의 포토 에세이집 ‘허드슨 강변의 삶’

웨체스터/‘허드슨밸리 지역 히스토릭 하우스‘ 역사 한눈에

<사진제공: Life Along the Hudson>

사진작가며 또한 웨체스터 출신인 피이터 에스터손(Pieter Estersohn)씨가 허드슨 밸리 지역의 히스토릭 하우스를 담은 포토 에세이집 ‘허드슨 강변의 삶-리빙스톤 가의 역사적 저택들, Life Along The Hudson: The Historic Country Estates of the Livingston Family)’이 출간돼 홀리데이 시즌 선물용 책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맨하탄 그라머시 파크 지역에 살고 있는 에스터손 씨는 2010년 부터, 자신의 주말 하우스를 마련 위해 이 지역의 집 100여 군데를 보다가 허드슨 밸리의 역사적 의미를 담은 고주택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

아키텍츄럴 다이제스트, 엘 데코 등 건축, 실내 잡지 및 60여 책의 사진사로 활약해온 에스터손 씨는 1839년도에 지어진 그리스 식 저택 ‘스탓트 홀(Staats Hall)’ 를 사게 되었다. 그 이후 줄 곳 이 지역의 고 주택을 찾아 사진을 찍어, 약 400 여 군데의 옥외 및 실내 사진이 이 책에 실려있다.


이 책에는 1730년대서부터 1946년에 지어진 허드슨 밸리 지역의 저택을 통해 미국의 건축과 자연경관과 정원 디자인을 총 망라하고 있다.

특히 1673년에 스코트랜드에서 건너온 리빙스톤 가가 자리 잡은 저만 타운의 클레몬트(Clemont)를 중심, 인근으로 퍼져있는 리빙스톤 가 후세의 저택 사진들이, 저자 자신의 주말 하우스인 ‘사아트 홀’의 사진과 함께 많이 실려있다.

워낙 6대째 맨하탄에서 살아 온 에스테손 씨는 맨하탄에서 태어났으나 가족이 웨체스터로 옮겨 마마로넥과 스카스데일에서 어린 시절을 지냈다. 2015년 ‘리졸리’(Rizzoli)출판사는 에스터손 씨에게 사진을 설명하는 글을 쓸 것을 제안하였으며, 지난 9월 포토 에세이 형식으로 ‘ 허드슨 라이프’를 발간하게 된 것이다. 책 가격: 85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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