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뉴욕주 파빌리온 복구·공원 개선 1,650만 달러 지원

2018-11-29 (목) 08:31:50 이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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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방재난관리청 , 홍수 피해방지 작업 등 투입

연방재난관리청(FEMA)이 퀸즈 플러싱 메도우팍에 설치된 뉴욕주 파빌리온(New York State Pavilion) 복구와 공원 개선 비용으로 1,650만 달러를 지원한다.

크리스틴 질리브랜드 연방상원의원은 26일 지난 2012년 허리케인 ‘샌디’로 피해를 입은 뉴욕주 파빌리온의 구조물 복구 작업을 비롯 공원조경 및 편의시설과 홍수 피해 방지 작업에 연방정부 지원금이 투입된다고 밝혔다.

질리브랜드 의원은 “뉴욕주 파빌리온은 플러싱의 상징적인 구조물 중 하나지만 오랫동안 방치되어 왔다”며 “이번 복구공사를 통해 역사적인 구조물을 보존하는 것 뿐만 아니라 플러싱 주민들이 보다 편하게 공원을 이용하게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유명 건축가 필립 존슨이 디자인해 1964~65년 뉴욕 세계박람회 당시 설치된 파빌리온은 이후 콘서트장과 전시장 등으로 활용됐지만 1987년 출입이 통제된 이후에는 방치되었으며 허리케인 샌디로 인해 침수 피해까지 입으면서 복구 작업에 대한 목소리가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이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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