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건강칼럼/면역력 저하와 감기

2018-11-27 (화)
크게 작게

▶ 미라클터치 발명자 서성호 교수의 뼈 건강 이야기

감기는 50년전이나 지금이나 감기라는 사실에는 아무 다를 바가 없으나 인체에 미치는 영향은 하늘과 땅 차이이다. 50년 전에는 감기는 매콤한 콩나물국 한그릇이면 뚝 떨어졌지만 지금은 감기로 죽는 사람이 속출하고 심지어는 감기로 인류가 멸종할 것이라는 비관적인 경고까지 나오고 있는 실정이다.

해마다 기존의 백신으로 듣지 않는 ‘사스’와 같은 신종 독감과 그 변종들이 유행하고 이로 인한 피해도 해마다 대폭 늘어나고 있는 현실이다. 어쩌다 영양섭취는 과거보다 훨씬 퓽요롭고 첨단과학과 인공지능을 자랑하는 시대에 원시적인 감기 하나도 제대로 이겨내지 못하게 되었을까? 바로 인체의 면역체계가 완전히 허물어져 버렸기 때문이다. 그 원인을 거슬러 올가면 1960년대부터 대형 제약회사들이 우후죽순으로 생겨나고 모든 사람들이 화학비료나 다름없는 화공약품을 대량으로 복용하고 있는 것이 문제인 것이다.

그간 허물어진 면역력을 개선하기 위해 백방의 노력이 가해졌지만 아직도 만족할 만한 해법이 없다. 이제 인류가 살아남기 위해서는 생명을 살리기도 죽이기도 하는 우리 몸의 뼈의 역할과 건강에 미치는 절대적인 가치를 깨달아 뼈과학과 뼈 건강법에 관심을 기울이는 것만이 옛날처럼 건강한 면역체계로 되돌릴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다.


필자는 초등학교 3학년때 자연 교과서에서 인체의 뼈에서 혈액을 생산하는데 적혈구는 인체세포에 영양분과 산소를 공급하고 백혈구는 면역혈청을 생성하여 저항력을 만든다는 대목을 배웠을 때 뼈의 능력과 기능에 감탄하였다. 또한 심장의 가로막을 배울 때 대동맥의 모세혈관과 대정맥의 모세혈관이 전혀 연결되지 않았는데도 어떻게 혈액이 대동맥에서 대정맥으로 흘러 들어가게 되는 지 납득이 가지 않는 의문을 가지게 되었다. 더우기 뼈에서 심장으로 혈관이 연결되지 않았는데도 어떻게 뼈에서 만든 혈액이 심장으로 들어가게 되는 지 인체의 신비에 대해 궁금한 점이 하나 둘이 아니었다.

이러한 궁금증을 해결하기 위해 그 때부터 50여년간 연구를 통해 뼈의 혈액생산과 인체의 순환기능의 신비와 비밀을 파 헤칠 수 있었고 이를 바탕으로 인류최초로 뼈 과학을 개발, 완성하여 인체의 면역체계를 새롭게 구축하는 신의술을 펼칠 수 있게 된 것이다.

뼈의 면역기능을 복구하기 위해서는 먼저 면역기능이 파괴되는 원인을 규명하고 둘째 이에 따른 복구방법을 강구, 시행하는 것이 필요하다. 먼저 면역기능이 파괴되는 원인을 알아보면 첫째 과다한 약물복용이다. 여기서 약물이라 함은 제약회사에서 만드는 화공약품을 의미한다. 둘째 생수를 많이 마시지 않는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배출량 (소변량)보다 물을 마시는 양이 절대적으로 부족하다.

인체 체중의 70%가 물로 이뤄져 있으며 또한 혈액의 70%가 물로 구성되어 있다. 매일 소변량보다 생수를 적게 마시면 혈액의 절대 수분량을 조절하지 못하여 극심하게 오염된 혈액을 만들게 되며 그 결과 면역력이 저하되는 것이다. 셋째 맛있는 음식을 너무 많이 먹는다. 음식의 맛을 내려면 온갖 조미료와 향신료를 많이 첨가하게 되는데 지난친 양념이 몸을 이롭게 하지 못하고 오히려 독이 되는 경우가 많다.

넷째, 지나친 육류와 채소, 과일을 섭취한다. 지나친 육류섭취는 채소로부터 얻는 셀룰로이드가 결핍되어 장 기능 장애를 유발, 뼈의 조혈기능을 저해하며 지나친 채소나 과일의 과잉섭취는 뼈 세포와 혈액세포 형성에 필요한 영양소 결핍으로 뼈의 조혈기능을 저해한다. 마지막으로 컴퓨터나 전자게임을 장시간 사용하는 점이다. 컴퓨터에 몰두할 때 뇌신경이 극도로 긴장하면서 극심한 육체적, 정신적 스트레스를 받아 밤에 단잠을 이루지 못해 뼈의 조혈기능을 방해한다.

그렇다면 면역기능을 복구하는 방법은 무엇일까? 원인을 알면 처방도 간단하다.
1. 약물 복용을 최대한 줄인다.
2. 생수 (탄산음료가 아닌)를 소변으로 배출되는 양보다 더 많이 마신다
3. 혀끝의 만족을 피하고 음식은 꼭 시간을 정해 놓고 먹지말고 시장기를 느낄 때만 식사를 하도록 한다.
4. 육류, 채소, 과일을 골고루 섭취한다
5. 컴퓨터 사용시간을 최대한 줄이고 밤에는 사용을 가급적 피하고 수면을 취한다.

뼈는 우리가 잠을 잘 때 혈액을 생산한다. 깊은 단잠을 이룰 때만이 깨끗하고 건강한 혈액을 생산하며 이런 혈액만이 퉁분한 면역기능을 가질 수 있다.

감기는 뼈의 면역능력 생산과 직결되는 신체적 반응이면서 그 작용의 결과이다. 면역체계에 문제가 생겨 쉽게 감기와 같은 병에 걸린다면 빨리 면역기능을 복구하는 길이 최선이다. 미라클터치로 전신의 뼈를 골고루 누르고 문질러주면 뼈 속에 누적되어 있는 산화철과 기타 독소를 분해, 대소변을 통해 배출해 줌으로써 빠른 시간내에 면역체계를 복원시킬 수 있다.

미라클터치 힐링 센타 예약전화
뉴욕, 뉴저지 718-614-6297, 201-737-0300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