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친정 레알 마드리드는 에이바르에 0-3 참패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유벤투스)가 이탈리아 세리에A에서 득점 공동 1위로 올라섰다.
호날두는 24일 이탈리아 토리노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2018-19 이탈리아 세리에A 13라운드 스팔과 경기에서 전반 28분 선제 결승골을 터뜨려 2-0 승리를 이끌었다. 호날두는 리그 9호 골을 기록하며 제노아 크시슈토프 피옹테크와 리그 득점 공동 1위로 올라서 유럽 3개 리그 득점왕을 향한 도전을 이어갔다. 호날두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뛰던 2007-08시즌 31골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득점왕에 올랐고 2010-11, 2013-14, 2014-15시즌엔 레알 마드리드에서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득점왕을 차지했다.
한편 유벤투스는 호날두를 앞세워 승승장구하고 있다. 이날 승리로 올 시즌 12승1무, 승점 37을 기록해 2위 나폴리(9승1무2패 승점 28)를 멀찌감치 따돌리고 있다.
반면 호날두를 떠나보낸 레알 마드리드는 정규리그에서 5패째를 당하며 리그 6위까지 떨어졌다. 24일 스페인 기푸스코아에서 열린 에이바르와 원정경기에서 0-3으로 대패했다. 레알 마드리드는 이날 루카 모드리치, 카림 벤제마, 가레스 베일 등 호화멤버를 내보내고도 유효슈팅 3개에 그치며 참패의 굴욕을 맛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