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맨하탄 검찰청 헬렌 안 검사 뇌출혈 사망

2018-11-24 (토) 06:41:48 이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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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례식 25일 하크네시야 교회…유족들 장기 기증키로

맨하탄 검찰청 헬렌 안 검사 뇌출혈 사망
아시안검사연합회 회장을 지낸 맨하탄 검찰청 한인 검사 헬렌 안(45·사진)씨가 뇌출혈로 숨졌다.안 씨는 지난 16일 오전 출근 준비중 뇌출혈로 쓰러졌으며, 이후 노스쇼어대 병원에 입원했으나 결국 의식을 회복하지 못했다.

안씨는 20일 정오께 사망선고를 받았으며 가족은 안씨의 장기를 기증하기로 했다.

지난 2004년부터 검사생활을 시작한 안씨는 아시안검사연합회 회장과 한인검사협회 이사를 역임한 바 있으며, 지난 2016년 1년 간 한국 사법연수원 파견 근무 후 2017년부터 최근까지 두 차례 사법연수원에 초청 돼 강의를 진행했다.


안창의 하크네시야교회(전 퀸즈중앙장로교회) 명예은퇴 목사와 이연주 사모의 3남 1
녀 중 차녀이다. 안씨의 장례식은 25일 오후 7시30분 하크네시야교회에서 거행된다.

장례식은 고인의 프린스턴신학교 동문인 김은주 목사 집례로 열리며 발인예배는 없다.

장지는 롱아일랜드 파인론 공원묘지이다. 조문객들은 26일 오전 9시45분 하크네시야교회에서 집결, 오전 10시 파인론 묘지로 출발한다. 문의 718-702-7007

<이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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