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 폭락·무역 긴장…다우 178.74p 하락
2018-11-24 (토)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국제유가 폭락과 미국과 중국 간 무역긴장 등으로 하락 마감했다.
23일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포인트 하락한 24,285.95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전장보다 17.37포인트 하락한 2,632.56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33.27포인트 내린 6,938.98에 장
을 마감했다.
뉴욕증시는 이날 추수감사절 연휴를 맞아 오후 1시 조기 폐장했다. 다우지수는 이번 주 4.44% 내렸다. S&P500 지수는 3.79% 하락했고, 나스닥은 4.26% 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