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알립니다] 3.1운동 100주년 기념공간 조성

2018-11-22 (목)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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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삼일대로에 내이름 새긴다

▶ 김진덕정경식재단,SF코윈,SV한인회

[알립니다] 3.1운동 100주년 기념공간 조성
2019년은 3.1운동 100주년의 해입니다.

김진덕정경식재단(대표 김한일, 이사장 김순란)은 SF코윈, SV한인회 등 북가주 한인단체들과 함께 3.1운동 무대인 삼일대로(안국역-탑골공원 후문) 시민공간 조성사업 참여운동을 범동포적으로 전개합니다.

최소 31달러를 기부하면 바닥 벽돌과 벤치에 기부자의 이름을 새길 수 있습니다. 시민 스스로 독립의 정당성을 세계에 외치고 민주공화정을 견인한 3.1운동 100주년을 기념하는 일에 북가주 한인들이 참여하길 기대합니다.


항일독립운동의 총본산지인 샌프란시스코는 피땀 흘려 번 돈을 독립자금으로 내놓았던 이민선조들의 정신이 살아있는 곳입니다. 북가주 한인들의 역사적 자긍심을 높이며 후손들에게 전하는 독립운동정신 계승에 독자 여러분의 참여를 바랍니다.

모금운동은 12월 15일까지 진행되며 현금, 체크(Pay to KOWIN), 크레딧카드(AA 머천트 서비스 408-472-5753), 페이팔(saramforest.org/blank-2), 사람숲 홈페이지(www.saramforest.org)로 할 수 있습니다.

▲문의: 김순란 이사장 (408)483-6707, 안상석 실리콘밸리 한인회장 (408)691-5420, 박미정 SF코윈 회장 (415)734-00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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