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쿠오모 주지사, 뉴욕시 대중교통요금 인상 반대

2018-11-21 (수) 07:33:54 금홍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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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금인상만으론 시스템 개선못해”… MTA 경영진 전면 개편 예고

앤드류 쿠오모 뉴욕주지사가 메트로폴리탄교통공사(MTA)의 대중교통 요금과 교량 및 터널 인상 추진<본보 10월16일자 A1면>에 브레이크를 걸었다.

쿠오모 주지사는 19일 WNYC 라디오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MTA 요금 인상만으로는 버스와 지하철 등 낙후된 대중교통 시스템을 개선할 수 없다며 반대 입장을 표명했다.

쿠오모 주지사는 이와함께 MTA 경영진 전면 개편을 예고했다.


그는 “8년 동안 주지사로 재임하면서 MTA의 비효율적 운영을 지켜봐 왔다”며 “내년에는 MTA의 경영체재를 전면 개편하는 것이 최대 과제”라고 말했다.

한편 MTA는 지난 16일 2019년 3월부터 적용될 버스•전철 요금 인상안 2가지와 교량 및 터널 인상안을 발표하고, 의견 수렴에 들어간 상태다.

<금홍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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