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곽정연씨 31대 SF한인회장에 당선

2018-11-20 (화) 12:00:00 신영주 기자
크게 작게
곽정연씨 31대 SF한인회장에 당선
곽정연씨가 31대 SF한인회장에 무투표 당선됐다.

김상언 선거관리위원장은 19일 단독출마한 곽정연씨에게 당선증을 전달하며 1년여간 분쟁에 시달려온 SF한인회가 정상화될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곽 당선자는 “산적한 문제들을 해결해가면서 한인회 위상을 회복해 나가겠다”고 각오를 드러냈다.

31대 회장 취임식은 12월 22일에 거행될 예정이다. 왼쪽부터 박병호 선관위원, 곽정연 회장 당선자, 김상언 선관위원장

<신영주 기자>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