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건강칼럼/ 뼈의학이 밝혀낸 흑뇌의 존재

2018-11-20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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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뼈과학 창시자 서성호 교수의 ‘알쓸신건’

21세기 미래의학인 ‘뼈 과학’은 인체에‘ 두뇌’와 다른 또 하나의 사령탑인 ‘흑뇌’가 존재함을 밝혀냈다. 두뇌는 인체의 모든 생명 기능과 활동을 조절, 관리함으로써 인체가 생명활동을 유지할 수 있도록 컨트롤하는 사령탑이다. 그래서 인체의 모든 세포, 기관등 모든 부위는 두뇌의 명령에 절대 복종하여 움직인다.

그러나 인체에 병이 발병하면 병은 일체 두뇌의 명령에 따르지 않게 되며 독자적인 노선을 걸으며 스스로 활동하게 되는 것이다.

필자는 이러한 관찰을 통해 인간이 모든 병으로부터 해방되기 위해서는 먼저 반드시 병들의 명령, 지휘체계를 밝혀야 한다는데 착안하게 되었다.


병은 도적과 동일한 것으로 사람으로부터 건강을 훔쳐가고 심하게는 사람의 목숨까지 빼앗아 가는데 도적이 여러명 무리지어 집안에 들어 왔을 때는 그 중에 두목이나 우두머리가 반드시 있으며 그 무리들은 두목과 우두머리의 명령에 절대 복종하는 것 처럼 인체에도 여러 가지 질병이 있을 경우 이들 모든 병들을 지휘 통솔하는 병들의 두뇌가 인체내에 존재할 수도 있다는 결론에 도달, 이러한 병들의 두뇌 파악에 온갖 심혈을 기울이기에 이른 것이며 오랜 연구와 생각을 다듬은 결과 다음과 같은 추론에 도달하게 되었다.

1. 인간의 두뇌기능을 방해하기 위해 분명히 병의 두뇌도 인간의 두뇌 근처에 자리잡고 있을 것이다. 2. 두뇌의 모든 명령이 목을 지나가게 됨으로 마찬가지로 병의 두뇌에 그 근방에 위치할 것이다. 3. 모든 병자들이 공통적으로 목 통증을 호소하고 있는 경우가 많다 4. 특히 경추 디스크 환자및 오십견 환자들은 목 뒷부분이 반드시 부어있는 것을 볼 때 병의 두뇌인 ‘흑뇌’는 하경추에 있을 것이다. 경추- 목을 구성하는 7개의 뼈로 척추의 가장 윗부분이며 목의 뒷부분에 위치한 뼈. 따라서 하경추는 맨 아래부분의 목뼈를 지칭한다.

이와 같은 논리적 추론하에 ‘흑뇌’는 하경추에 있음을 발견하게 되었고 필자가 발명한 미라클터치를 사용하여 하경추를 집중적으로 치료한 바 흑뇌의 존재가 파괴되고 흑뇌가 사라짐에 따라 흑뇌를 잃어버린 모든 질병들이 소멸되는 의술의 신기원을 이룩하게 된 것이다.

필자는 2005년 4월 중국 산동성 태안시에 소재한 태산 의과대학원에서 ‘흑뇌’의 존재를 발표하고 그 공로를 인정받아 같은 해 6월 24일 동 대학원으로 석좌교수로 임명되는 영예를 안기도 했다. 태산 의과대학원은 캠퍼스 부지만 해도 250만평, 학생수 1만 5,000명, 교직원 및 연구원이 1,000여명을 넘을 정도이며 종합대학교인 북경대학을 제외하고는 의학대학원으로서는 중국 제일을 자랑하는 유수한 명문학교의 하나로 알려져 있다.

이런 대학으로부터 학술적 연구가치를 인정받은 ‘흑뇌’인 만큼 독자 여러분도 자신의 건강은 물론 가족의 무병장수를 위해서라도 자신의 목뼈에 자리잡고 꽈리를 틀고 있는 흑뇌를 제거하여 병의 소굴을 없애는 것이 우선되어야 할 것이다.

흑뇌를 제거하기 위한 자가치료방법을 간략하게 소개하자면 1. 미라클 터치 침봉으로 매일 10분간 눌러준 다음 둥근 쇠공으로 5분간 문질러 준다 2. 목 부위가 심하게 솟아 있거나 부어있는 경우에는 잠을 잘 때 두꺼운 책을 깐 후 그위에 미라클 터치를 베개삼아 자도록 해야 한다. 왜냐하면‘ 흑뇌’는 밤중에 더욱 기승을 부리며 맹렬히 활동을 하기때문이다.

모든 병들이 밤중에 더아프고 열도더 오르고 통증도 더 심해지는 이유는 바로 흑뇌가 병들을 들쑤셔 놓기 때문이다. 따라서 빠른 치료효과를 위해서는 미라클 터치를 베고 잠자는 것이 지름길이다. (이를 위해‘ 뼈베개’용 특수제품이 개발되어 있으니 구체적인 내용은 각 체험센터에 문의하시면 된다)

미라클터치 힐링 센타 예약전화 뉴욕, 뉴저지 718-614-6297, 201-737-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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