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폭설 내탓아냐” 드블라지오 시장 발언 논란
2018-11-19 (월) 08:09:16
최희은 기자
빌 드 블라지오 시장이 지난 주 빚어졌던 폭설 교통대란에 대한 책임 회피 발언으로 도마에 올랐다.
드 블라지오 시장은 지난 16일 열린 WNBC의 라디오쇼에 참석해 “당초 1~2인치의 눈이 내릴 것이라고 기상청에서 예보했다”며 "불운으로 인해 뉴요커들은 끔찍한 경험을 했다“고 말했다.
그는 사과할 용의가 있느냐는 진행자의 질문에 대해 ”그러지 않을 것“이라며, ”이번 대란은 기상예보 보다 많은 3~5인치의 눈이 내렸기 때문“며 기상청의 탓으로 돌렸다. 그는 자신 역시 차에서 25분동안 갇혀 있어야 했던 피해자였다”고 덧붙였다.
<최희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