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한인 예비간호사들에 장학금 전달

2018-11-17 (토) 06:31:06 이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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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뉴욕한인간호사협회 5명에 총 5,000달러

한인 예비간호사들에 장학금 전달

16일 퀸즈 플러싱병원에서 열린 뉴욕한인간호사협회 장학금 전달식에서 4명의 장 학생들과 협회 관계자들이 자축하고 있다.

대뉴욕한인간호사협회(NYKNA·회장 한경화)가 16일 퀸즈 플러싱병원에서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하고 차세대 한인 예비 간호사 5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협회는 2018~19학년도 간호학 전공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학업성적이 우수하고 지역사회에서 꾸준히 봉사해온 장학생 5명을 선정해 이날 각각 1,000달러씩 총 5,000달러를 수여했다.

올해는 케이티 김(퀸즈보로 커뮤니티 칼리지)씨가 간호사협회 이사회 장학생으로, 홍수현(퀸즈보로 커뮤니티칼리지), 윤정선(스토니브룩 뉴욕주립대), 강민혜(아델피대), 김아라(럿거스대)씨가 간호사협회 장학생으로 각각 선발됐다.


협회는 지난 2013년부터 매년 뉴욕한인간호사의 밤 행사에서 장학금을 수여했으나 올해는 지난 6월 국제간호학술대회에서 만찬 행사를 이미 치른 관계로 장학금 전달식을 따로 열게 됐다.특히 올해는 장학생들의 소감을 듣는 순서를 마련해 케이티 김씨는 두
아이의 엄마로서 학업과 육아를 병행하는 힘든 이민 생활을 이겨내며 간호사의 꿈을 품고 달려온 지난 시간들을 들려줘 참석자들에게 진한 감동을 주었다.

한경화 회장은“ 이번 장학금 전달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신 협회 회원 분들과 이사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올해는 장학금 수여식을 시작한 이래 처음으로 장학생들의 소감을 듣는 순서를 마련했는데 너무나 좋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이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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