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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빗 장. 맨하탄 타임워너센터에 ‘방바’ 오픈

2018-11-09 (금) 이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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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모푸쿠 누들과 모모푸쿠 쌈바 등의 유명 레스토랑을 운영하는 한인 요리사 데이빗 장이 테이크아웃 전문 퓨전 한식당 ‘방바(Bang Bar)'를 맨하탄 타임워너센터 내 3층에 개장했다.

방바는 아침, 점심과 캔음료 등 메뉴가 간단하게 구성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아침 메뉴로는 시나몬 시럽이 코팅 된 ’꽈배기‘, 또띠아에 훈제연어와 크림 치즈가 곁들여진 ’미니‘가 판매 중이며 점심 메뉴는 고추장 소스가 곁들여진 돼지 목살 랩(wrap), 마요네즈와 절인 양파가 곁들여진 닭고기 랩이 판매 중이다.

운영 시간은 월~토 오전 8시부터 오후 3시까지(일요일 운영은 내달 2일부터)다.

<이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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