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MA, ‘ 2018 아시안 미디어 NBA 나잇’행사서
NBA 뉴욕 닉스와 시카고 불스의 경기가 열린 이날 KMA 폴 오스트로스키 KMA 동부지역 리테일 마케팅 매니자가 2019년형 신형 포르테의 우수성을 소개하고 있다.
기아자동차미국판매법인(KMA)이 5일 맨하탄 매디슨스퀘어가든에서 '2018 아시안 미디어 NBA 나잇' 행사를 열고 완전히 변모한 2019년형 기아차의 우수성을 알렸다.
미 프로농구(NBA) 뉴욕 닉스와 시카고 불스의 경기가 열린 이날 KMA는 올해 제이디파워(JD Power) 신차품질조사에서 기아자동차는 일반 브랜드 부문 4년 연속 1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2015년, 2016년, 2017년에 이은 네번째 1위로 제이디파워 신차품질조사 사상 최초라는 설명이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폴 오스트로스키 KMA 동부지역 리테일 마케팅 매니저는 “특히 기아 포르테 경우, ‘2019 북미 올해의 차’(NACOTY)에 선정되는 등 최고의 디자인과 최고의 성능을 인정받았다”며 “완전히 새로워진 포르테는 운전자에게보다 높은 수준의 편안함과 짧은 여행이나 긴 여행 모두에 진일보한 ‘Kia Drive Wise 4 기술’을 제공 한다”고 강조했다.
하워드 임 KMA 홍보부장도 ▲편안한 주행과 엔진 효용성을 가능케 하는 인텔리전스 트랜스 미션(IVT)과 ▲늘어난 차체 길이로 더 넓은 실내공간과 레그룸, 적재 공간 확보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후방 교차 충돌경보, 차선이탈 방지보조 등 스마트 테크 ▲향상된 스티어링 감각과 서스펜션, 스로틀•엔진 반응력 등을 2019 신형 포르테의 장점으로 소개했다.
KMA는 지난 2007년부터 미 프로농구(NBA) 자동차 부문 독점 스폰서로 뉴욕 닉스 등 12개 팀을 공식 후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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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