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 에너지 설비업체 선런이 최고의 기술력으로 설비 설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사진 출처=선런>
“태양열 에너지로 지구도 지키고, 전기요금도 절약 하세요”
태양열 에너지 설비 업체 ‘선런(Sun Run)'은 24년의 역사를 지닌 미국 최대의 태양 에너지 업체다. 인구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뉴욕 뉴저지에서는 화력 발전소에 의지하기에는 에너지 수요가 폭발적이기 때문에 태양열 에너지가 대체 에너지로 더욱 각광을 받고 있다.
선런의 한인 서비스 담당자인 낸시 김씨는 “특히 뉴욕주민들의 경우, 뉴욕주 정부와 연방 정부의 태양 에너지 인센티브를 통해 수천달러를 절약할 수도 있다”며 “솔라 에너지 설비를 지붕에 설치할 때 다운 페이먼트를 단 한푼도 들이지 않고 가능하며, 누구나 부담없이 정보를 얻고 태양 에너지를 이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뉴욕주는 태양 에너지 설비를 갖춘 경우 시스템 비용의 25%또는 5,000달러의 크레딧을 제공하고 있으며 전체 시스템 사이즈의 키로와트당 300~350달러의 리베이트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연방정부의 태양 에너지 텍스 크레딧(ITC)을 통해 전체 시스템 비용의 30%를 절감할 수 있다. 또한 뉴욕시는 시스템 비용의 20%를 재산세 감면 혜택으로 제공하고 있다. 뉴욕은 ‘브라이트 세이브 먼쓰리(BrightSave Monthly)’라 불리는 태양 에너지 파이낸싱 옵션을 제공하고 있어 다운페이먼트는 물론이고 메인터넌스 비용도 낼 필요가 없다.
특히 선런은 내셔널 그리드(National Grid)와 리튬 이온 배터리산업의 최고 기술력을 확보한 LG 화학과고 파트너십을 맺고 있어 뛰어난 기술력으로 뉴욕과 뉴저지뿐 아니라 플로리다, 하와이, 유타, 사우스 캐롤라이나 등 미 전역 23개 주에서 태양 에너지 설비 설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믿을수 있는 기업이라는 것.
낸시 김씨는 “현재는 정부 혜택으로 경제적 부담 없이 태양에너지 설비를 통해 전기료도 절약하고 환경보호에도 이바지 할수 있지만 2년 후면 이 혜택이 없어질 것”이라며 “세금 감면, 무료 설치 등을 통해 정부에서 적극 권장하고 있는 지금의 기회를 한인들이 놓치지 않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문의: 347-265-8803(뉴욕 뉴저지 한인 담당 낸시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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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