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욕 아미코젠 퍼시픽 유전자 검사 설명회,6일 대동연회장
<사진제공=뉴욕 아미코젠 퍼시픽>
유전자 검사를 통한 개인 맞춤형 건강을 설계하는 ‘뉴욕 아미코젠 퍼시픽’(대표 김현정)이 주최하는 ‘유전자 검사 설명회 및 검사’가 뉴욕한국라이온스클럽 후원으로 오는 6일 퀸즈 플러싱 소재 코리아빌리지 대동연회장 에메랄드룸에서 열린다.
‘유전자 검사 설명회 및 검사’는 당일 오후 4시~오후 6시, 오후 7시~오후 9시 두 차례 열리며, 뉴욕한국라이온스클럽이 제공하는 무료 독감 예방 접종이 이날 오후 5시30분~7시30분까지 실시된다. 기본적인 46개의 유전인자 검사(비만, 혈당 ,혈압, 노화, 비타민 c대사, 카페인대사, 탈모 등) 비용은 150달러, 10대 암과 11가지 질병 예측검사 비용은 530달러다.
뉴욕 아미코젠 퍼시픽에 따르면 (주)아미코젠은 한국 대표 산업바이오 기업으로 인류건강과 환경보호 공헌이라는 가치실현을 위해 설립됐다.
뉴욕 아미코젠 퍼시픽의 김현정 대표는 “질병은 치료가 목적이 아닌 예방이 목적이어야 한다”며 “아미코젠 퍼시픽의 핵심사업은 유전자 검사를 통한 개인 맞춤형 건강 설계”라고 강조했다. 부모와 나, 자녀로 이어지는 유전자(DNA)를 침 한 방울로 검사해 가족의 미래 질병을 예측, 가족 모두에 꼭 맞는 맞춤형 질병 예방 및 관리에 나서는 것으로 유전자 검사는 이미 4차 산업혁명 시대, 모든 질병 예방 및 관리, 맞춤형 치료의 선두에 서있다는 설명이다. 문의 917-391-6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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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