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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머타임 4일 해제…한국노선 일부 운항시간 변경

2018-11-02 (금) 최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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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머타임 4일 해제…한국노선 일부 운항시간 변경
서머타임이 4일 해제되면서 대한항공 및 아시아나 등 뉴욕-인천 노선의 항공 운항 시간도 일부 변경된다.

서머타임이 해제되는 4일부터 대한항공 KE-82편의 뉴욕 출발 시간은 오후1시에서 정오로 한시간 빨라진다. 0시50분에 뉴욕을 출발하는 KE-86편은 서머타임 이후에도 변경 내용 없이그대로 0시50분 출발한다.

한국과의 시차가 13시간에서 14시간으로 길어지면서 대신 인천 공항 도착 시간은 오전 4시 30분에서 5시 30분으로 한시간 늦춰진다.


뉴욕을 출발하는 아시아나 OZ-221편은 서머타임 해제에 따른 별도의 변경 사항이 없다. OZ222편의 뉴욕 도착시간은 오전10시50분으로 서머타 임해제 이전과 동일하다.

한국 출발 시간은 10시50분으로 한시간 늦춰진다.

<최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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