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잉글우드병원 한인건강센터 의학세미나

2018-10-30 (화) 이근영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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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콜레스테롤의 두 얼굴’주제…각 분야별 전문의들 건강상담도


뉴저지 잉글우드병원 한인건강센터는 27일 ‘콜레스테롤의 두얼굴’을 주제로 건강검진 박람회 및 의학 세미나를 개최했다.

병원 대강당에서 1-2부로 나눠 열린 세미나에는 최윤범 신경과전문의. 조성익 심장전문의. 케이싱 에디 호 내과전문의. 이혜선 PA 응급실. 소피아 김 NP 등 잉글우드 병원 의료진들이강사로 나섰다.

조성익 심장전문의는 콜레스테롤을 미리 알수 있는 진단 예방법에 대한 설명과 HDL(고밀도지질단백질, 동맥경화를 막는 좋은 콜레스테롤)과 간에서 주로 생성되는 LDL(저밀도지질단백질, 동맥경화 유발 나쁜 콜레스테롤) 등 두 얼굴의 콜레스테롤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주었다.


건강 검진은 오전 8시부터 혈액검사. 심전도. 녹내장. 경동맥 초음파.호흡기검사. 피부검사. 침술. 혈압. 통증검사. 대변검사(암) 핏킷(Fit kit) 등 여러 분야에서 진행됐고 사무엘 배.유진 한 위장전문의, 정우진.로라 김 산부인과전문의, 조나단 윤 신경외과전문의 등 분야별 전문의들이 검진을 받는 한인들에게 상담을 제공했다.

건강박람회를 마친후 참석자들에게 무료 주차 및 식사, 푸짐한 경품이 준비돼 라플 당첨자에게는 한양마트(상품권). CJ (비비고). 솔로몬보험(쿠첸 밥통 2개) 등이 제공하는 상품이 증정됐다.

카카오톡 잉글우드 병원 플러스 친구 또는 전화 201-608-2346 <이근영 객원기자>

<이근영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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