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웨체스터/첼시 클린턴 북 사인회 성황

2018-10-30 (화) 12:00:00
크게 작게

▶ 지난 27일 이체스터 샤핑몰 ‘반스 앤드 노블’서

웨체스터/첼시 클린턴 북 사인회 성황

이체스터 샤핑 몰의 ‘반스 앤드 노블’서점에서 북 사이닝을 하는 첼시 클린턴(왼쪽)과 네 번째 책‘스타트 나우(Start Now)’.

첼시 클린턴의 네 번째 책, ‘스타트 나우(Start Now)’의 북 사이닝이 지난 27일 오후 4시, 이체스터 샤핑몰에 위치한 반스 앤드 노블 서점에서 열렸다. 이 곳은 얼마 전 빌 클린턴 전 대통령이 자신의 저서 북 사이닝을 한 곳이기도 하다.

“지금 시작하자! 당신은 사회를 바꿀 수 있다” 라는 현수막이 걸린 ‘반스 앤드 노블’ 서점에는 사인회가 시작하기 전부터 어린이를 데리고 온 350여명의 주민들로 꽉 찼다.

공교롭게도 이날은 웨체스터 카운티 챠파쿠아의 클린턴 저택으로 파이프 폭탄을 보낸 범인이 잡한 다음날이며 또한 피츠버그 유태인 사당에서의 총기 난사 사건이 보도가 되는 등 한창 정치적으로 혼란한 날이었다.


첼시 클린턴이 내 놓은 ‘스타트 나우’는 어린이를 위한 인생 지침서다.

일신상의 건강한 생활에서부터 환경보호, 기아해결 등 글로벌 이슈들을 어린이들 눈높이에 맞추어 다루고 있다. 첼시 클린턴은 출판사 편집자와의 인터뷰로 책을 쓰게 된 동기 등을 이야기했으며, 이어서 주로 어린이들과 학생으로부터 질문을 받았다.

첼시 클린턴은 주로 책의 마지막 챕터인 ‘동맹국, 친구들 그리고 집단 따돌림, 가해자에게 맞서기(Allies, Friends and Standing Up to Bullies’를 주제로 청중들과의 대화를 풀어 나갔다.

‘서로가 배격을 하는 사회에서 서로가 돕고 화합하는 긍정적인 사회로 바꾸어나가야 할일은 바람직한 일일 뿐 아니라 꼭 실현해야할 일’이라면서 첼시 클린턴은 ‘지금 당장 이 일을 하기 위해서는 너무 어리다거나 너무 늙었다라는 것은 없다’고 했다.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