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중부뉴저지/ 30대 언론인 찰스 크라토빌 뉴브런스윅 시장에 도전장

2018-10-29 (월) 08:11:34 한영국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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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힐 시장 28년째 장기집권

뉴저지에서 가장 오랫동안 집권하고 있는 뉴브런스윅 시장 James Cahill(민주당)이 이번 11월6일 선거에서 새 도전자를 맞았다.

1990년 선거에 승리한 후 한 자리에 머물러 있던 66세의 카힐 시장에게 도전한 사람은 현재 ‘뉴 브런스윅 투데이’지의 편집장인 33세의 Charles Kratovil(무소속)이다.

그는 신문에서 시의 여러 정책을 비판해온 인물이며, 몇 년 전에는 시의회 의원에 출마했다가 스스로 물러난 적이 있다. 크라토빌은 2004년부터 이 지역에 거주했으며, 2009년 럿거스 대학에서 저널리즘으로 학사학위를 받았다.


카힐 현 시장은 시장이 되기 전에 시의 변호사로 일한 바 있으며, 2006년 중간 선거 때 외에는 그에게 도전하는 정치인이 없었다.

뉴저지 선거법 실행 위원회(Election Law Enforcement Commission)에 따르면 크라토빌은 선거자금 1만2,850달러를 모금해 현재 7,172달러가 남아 있는 상태며, 카힐은 6만8,224달러를 모금해 8,677달러를 지출한 상황이다.

<한영국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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