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주 불체자 체포 늘어
2018-10-27 (토) 06:08:08
서한서 기자
▶ 트럼프 취임후 15개월간 4,882명…오바마 때보다 55% 증가
뉴저지주에서 불법체류자 체포가 크게 늘고 있다.
시라큐스대학교 사법정보센터(TRAC)의 최신 발표에 따르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취임 후 15개월 동안인 2017년 2월~2018년 5월 사이 뉴저지에서 4,882명의 불체자가 연방 이민세관단속국(ICE) 단속요원에 의해 체포됐다. 이는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재임했던 2015년 10월~2017년 1월까지 15개월 동안 체포된 불체자 수 3,134명보다 55.7%나 늘어난 것이다.
한인 밀집 지역인 버겐카운티에서도 불체자 체포가 증가했다. 2017년 2월~2018년 5월 동안 146명이 체포돼 이전 15개월 대비 25.9%가 증가했다.
트럼프 행정부 들어서 뉴저지에서 가장 불체자 체포가 많은 카운티는 에섹스카운티로 2,197명이나 됐다. TRAC은 “에섹스카운티는 전국 카운티 중에서도 7번째로 불체자 체포가 많은 곳”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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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한서 기자>